좋은기억이 남아있지 않을텐데, 돌아오는길을 비춰줘야 한다며 등대로 들어간 좌우좌


행여나 배곪고 있지않을까, 돌아오자마자 먹을수있도록 항상 휴대식과 사령관 영양식단을 준비해놓는 소완


똑부러지던 모습은 어디갔는지, 퉁퉁부은 눈을 하고서 방에 틀어박혀버린 닥터


우울해하는 자매들을 위로해주고싶어서 언제나 밝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려하지만, 빈자리를 느낄때마다 눈을 비비며 외로움을 삼키는 하치코


찾아오지않는 좌우좌와 알비스의 얌전함에 허전함을 느끼는 안드바리


수색후에 아무런 성과가 없음에 무너질것같은 마음을 술한잔으로 버텨가는 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