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야 아직 스토리 초반이라 매력적인 설정배경 설명의 비중이 높아서 그럭저럭 얘깃거리도나오고 했던편인데
3지쯤되니까 슬슬 설정배경 설명이 줄어들고 본격적으로 독자적인 스토리진행의 비중이 커지다보니
초반부 스토리 특유의 다소 부족한 전개력때문에 여러모로 이전보다는 방송텐션이 떨어지는거같은 느낌임

그나마 부족한부분은 스킨구경이나 도감구경으로 때울수도 있었는데 이것도 반복되다보니...
내 기억에 이거 4지가 더 심했던거로 기억하는데 다음 방송은 어쩌면 오늘보다 더 텐션낮아질듯

빨리 6지까지 쭉 밀고 이벤트관람으로 넘어가는 날이 왔으면 좋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