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층 전체 영상이라서 30분짜리로 길다. 




좀 고이다보면 반복되는 영전 컨텐츠에 흥미를 잃어서 영전 오토덱으로 쉽게 밀거나 등반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0턴 메이등의 아주 쉽고 빠른 덱이 있지만 신캐가 나오면 굳이 신캐 테스트용으로 영전을 구성해서 재미를 느끼고자 했는데, 당연하게도 영전 첫 등반때 만큼의 성취감이나 긴장감을 동반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나의 첫 영전 등반 스쿼드는 엘리스 메이 레아 익스프레스 백토였는데, 그때 공략을 여러번 보면서 리트에 리트를 거듭해서 겨우 30층 클리어했을때의 긴장감도 생각나서 제약을 걸어봤다. 


원래는 4인덱으로 하려고 했는데 3인덱부터 일단 해보자 싶어서 시작한게 오기로 리트의 리트로 하긴 했는데, 

자신의 여건에 맞게 3~4인덱으로 영전 고층에 도전해보면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처음에는 라비아타가 딜러였는데 라비는 오토에서 좋은거지 수동에서는 더 좋은 딜러가 있는걸 잊고 있었다. 라비로는 5웨이브까지가 한계였다. 2번째 딜러 메이를 거쳐서 에밀리로 썼다. 


여튼 철충들의 기믹들을 어느정도 숙지를 해야 할만할거다

1웨이브에서 페로의 회피 155%~200%즈음을 유지하는데 FA빅칙의 225% 적중을 얼마나 잘 깍냐에 달려있다.

최대한 첫 철충이 죽는 타이밍을 느리게해서 저거넌트의 행보호가 활성화타이밍을 늦추면 페로 스1의 적중 -30%와 좌우좌 스2 적중 -48%를 지속적으로 넣어서 페로가 안전해진다.


3웨이브 굶주린 둠이터에서는 좌우좌 턴밀을 둠이터를 제외하고 넣어서 둠이터가 적들을 계속 삼키게 유도하고 페로는 맨 후열의 스나이퍼칙만 치면 된다.

좌우좌와 에밀리는 적중이 부족하기에 스나이퍼칙을 치면 반격이 들어와서 치면 안된다.


마지막 네스트는 정말 효저 기도 메타인데, 페로에게 효저칩 하나 넣어준 이점을 많이 뽑았다. 네스트 바로 옆 가디언부터 녹여주고, 페로가 최대한 골고루 적중 디버프를 넣어주고 좌우좌도 보호받지 않는 애들에게 전체 적중 디버프를  넣어줘서 페로가 몇번은 회피하기를 기도한다. 

마지막에는 페로가 산화했지만 네스트의 배리어는 쫄을 죽여서 해제하는걸 감안해서 공격턴을 쓰면 되겠다.





에밀리 - 풀링 벞디벞

돌격os로 0턴 대기타게 하고

베타칩들과 신 영전 장비로 스탯 최대한 당기면 되겠다.

영전 스코프가 좋은게 적중0포인트를 줘도 적중 210%를 가지게 되어서 편할거 같다.

중파로는 체력 감당인 안되기에 풀 체력




페로 - 풀링 사거리+1 혹은 회피보너스

공치적 스탯에 회피를 가지는 장비를 넣어준다.

타란큘라 때문에 적중은 375%~410%는 되어야 한다.




좌우좌 - 풀링 벞디벞

회피 스탯 혹은 체력 스탯

행동력 빠르게 하고, 방어os나 표준os 주면 무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