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같은 과금 체계인 게임들의 한계 같음

필수적으로 사게되는 전투원 슬롯이나 장비슬롯

스쿼드 슬롯 빼고는 스킨은 그냥 원하는 거 사면 되서


처음 시작할 때 부터 몇개월까진 

저 위에 있는 것들을 후딱 후딱 다 뚫을려고 한다면

몇 십만원정도 쓰게되는데 


막상 다 뚫고 나면


스킨 땡기는 거 없으면 무과금해도


충분히 즐기고


스킨 꼴리는 거 있으면 오르카 패스 하나만 사도 


한달에 스킨을 2개는 삼.


근데


이 게임하면서 


스킨 나오는 족족 다 사는 사람보단


그냥 땡기는 거만 딱 조금씩 사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고..


매출 늘린다고 


유산은 뭐 제외하고


다른 겜들처럼 캐릭 가차나 장비 가챠같은 걸 넣는 등


과금 체계를 다른 게임들 처럼 바꾼다?


착한 과금 때문에 한 건데 이를 틀어버리면


유저들 이탈이 더심해지고 매출도 더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


라오 입장에선 



 지금같은 유저 친화적 과금체계 유지하면서 매출 늘릴려면


선택지가 딱 하나 남음.


가장 1차원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게임 컨텐츠 패치 잘하고 기타 매체로 홍보 잘해서 유저 유입 잘하는 방법밖에 없음.  진짜..

글로벌로 좀 흥하던가...근데 본섭도 관리 잘 못하면서

글로벌은 과연...


다른 대부분의 겜들은 진작 했던 거 스마조가 비정상적으로 안 했던 거.

안한 목적은 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