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많이 당황했다


아니 사람은 당연하게 태어나는거고 같은 시대야 사는거야 당연한거 가지고 뭐 그리 미안하다는거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약 올리는 뉘앙스 였나보네


걍 그런갑다 생각했는데 참 오묘하네 뭔 의도로 부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