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령관..난 X-05 에밀리야..여기가 내가 지낼곳인거야..?"



"안녕! 에밀리 널 기다리고 있었다고~"



"응..? 나를 왜..."



"일단 이거 받아"



"꽃다발 10개 선물, 호감도 최대치 200"



"이건...꽃이네...고마워 사령관.."



"그리고... 이것도!"



"사령관의 일지 선물, 스킬레벨 레벨 호감도 상승"



"사령관의 일지..? 이건 어디다가 쓰는거야..?"



"그냥 내 일지야 읽어봐봐!"











"그렇구나...사령관이 겪은걸 여기에다가 적은거야..?"



"응 맞아 읽어보니까 어때?"



"뭔가...나도 알고싶은 느낌이야..사령관이 느껴온 기분같은걸.."



"고마워 사령관..나에게 이런걸 준 사람은 사령관이 처음이야..진짜 고마워.."



"고마워 할거 없어, 자 이제 상환확장을 하자!"





-잠시뒤-





"X-05 에밀리: 120레벨 스킬레벨 10 호감도 200 코어링크 200% 중파상태"



"아주 예쁘게 됐네 ㅎㅎ"



"진짜 고마워..사령관.."



"나..사령관을 통해 많은것을 배운거같아..."



"그럼 잠깐 나랑 어디 나갔다 올까?"



"응...가자.."






-잠시뒤-






"여긴 어디야 사령관..?"



"여긴 582라고 하는곳이야 에밀리, 자 한번 쟤를 향해 쏴바!"



"#%$@*@!#@(반갑네 오랜만에 보니까)"



"나도 반가워 한번 우리애 테스트 좀 해봐도 돼?"


 
 

"!#@@#*!@@$%*@(ㅇㅇ)"



"자 에밀리, 제녹스 쏘는법은 알지?"



"응..여기를 꾹 누르고있다가...충전이 되면 쏘는거야.."



"응응! 자 저기 정중항에 한번 쏴바!"



"알았어..제녹스 충전중.."



"12%.. 34%.. 58%.. 71%.. 96%.. 100%.."



"충전됐어..쏴?"



"쏴!"



"응...목표 조준 완료..3..2..1.."





"#!@#!@@....(강하다...)"



"한방이야! 잘했어 에밀리!"



"고마워...나 뿌듯한거같아..."



"그럼 잠깐만...선물 줄게.."



"이건...뭐야...?"



"이건 쓰면 되게 짱짱멋있어지는 모자야!"



"그..래...?응..고마워...근데 아까.."




-아까 오르카호를 나올때-




"..~~"



"(어...? 쟤는 뭐지..?)"



"카앜 투ㅐ엣 뭘봐? 거지런가는 바이오로이드 처음 봐?"






"찐조야...처음보는 애한테 그러면 안되지!"



"모르겠고 짐에게 휴가나 줘 싯팔"



"그건...페레랑 잘 상의해봐 ㅎㅎ"



"(에휴 싯팔 저딴게 짐의 보좌라고..)"




-다시 현제-




"...라고 하던 애가 이 모자를 쓰고있었어.."



"좋은거...맞아..?"



"그건 그 애가 장난친거야 좋은 모자야 좋은모자!"



"그런거야..?



"응! 그럼 여기서 잠깐만 쟤 때리면서 놀고있어!"



"어..?어..알겠어 사령관..다녀와..."



 

"@#(!@(#@&!(@(오셈 ㅇㅇ)"




-몇시간뒤-




"지루해..사령관에게..갈거야..."



"문..열어줘..."



"시스템: 남은횟수 172/300"



"어..?"



"#!@!#*@##^(넌 횟수 못채우면 못 나감 ㅇㅇ)"



"아...."





-몇시간뒤-





"에밀리가..슬슬 올때가 됐는데에..."



"사령관..나 왔어..."



"어! 왔구나 에밀리!"



"사령관...나빠!!!!!!!"



"왜..왜 우는거야 에밀리!"



"아까..아까......그 이상한 기계랑 노는데...슬슬 지루해서...돌아가려는데.."



"이상한...기계목소리가 횟수를 말하면서 넌 못나간다고..."



"아...그건 너가 매일매일 해야하는거야..."



"싫어....재미없단 말야..."



"대신...매일매일 할때마다 내가 잘때마다 자장가 불러주고 매일매일 사탕도 줄게 어때?"



"진..짜..?"



"응!응! 오늘은 고생했으니까 자자 숙소로 돌아가서 재워줄게"



"알..았어...."



"그럼 먼저 가있을수있어? 이것만 끝내고 갈게"



"알았..어...꼭..와야해..?"



"응! 조금만 기다려~"



"응...(뚜벅뚜벅..)"



"(슬슬 올때가 됐는데...)"



"카앜 투ㅐ엣 짐이 왔다 이 새꺄!"




"찐조 너...아까 처음보는애한테 성깔그렇게 하면 울어 안울어?? 가뜩이나 성격도 여린애인데!"



"아 어쩌라고 싯팔! 휴가 내놔!"



"너 오늘 교육 좀 하자"



"...??? 다가 오지마라!"





-한편 에밀리 방에서..-





"(사령관...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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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써야하는데 졸린 관계로 내일 마저 쓸거임 수구...


전 에밀리를 사랑합니다 첫 서약캐에오 에밀리 애껴


사실 582돌리면서 에밀리 문학 썻음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