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전부 갔다왔는데

처음 가보는거라 엄청 긴장됨

줄서는데만 2시간 걸리더라 근데 1,2층 통틀어서 아는 작품 거의 없고

버튜버들이랑 원신인가? 그거밖에 없길래 그냥 돌아다니면서 코스 구경하다가 

구석에 어덜트존 있길래 들어가보니 마망 둘이 반겨줘서 너무 행복했음


그리고 페스티벌 잠깐 보고 애니플라자랑 AK몰인가? 거기 들러서 렌티큘러랑 설정집샀음

운디네 간판이 반겨줘서 흠칫한듯


정말 주말 잘 녹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