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의 메인이되는 6캐릭의 특성과 비중을 균형있게 잘두면서 전부 표현해주고 중간중간 개그와 재미까지 느끼게해줌


그렇다고 비중적은 캐릭들이 홀대받는것도 아니고


주요 전력인 다른 대장급들은 확실히 델타라는 적을 막는다는 역할이 있음


그외에도 사이드 스토리에 등장하는 네오딤 에키드나 레이시에 사디어스 소니아도 등장에선 갑자기 이야기가 딴데로 새나했는데


메인에서 통로 끊겼다는거 보자마자 바로 메인과 연결되는 사이드로 전환되는게 솔직히 소름돋더라


이러면 2부나 3부에서 확실히 크리스마스 이벤이라는 떡밥도 남겼고 스토리 메인캐릭들이 다시 돌아와서 파티가 열릴거라는것도 확실히 보여줌


10지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1부 이벤 스토리는 중간이 끊겼음에도 확실히 다음이 기대되는

그리고 브륀같이 나오고서 여태 홀대받던 캐릭이 주연급으로 등장하면서도 나름 서사와 연결점을 가진걸 잘 표현한거같음


덤으로 이번 스테이지 애들 구성도 그렇고 배치도 처음엔 그냥 뽀레 막으려고 한것처럼 보였는데

스토리면에서 생각하니 확실히 브륀중심으로 의도된걸로 보이긴함

그만큼 1부에서 브륀의 비중이 많이 높았던것도 있고


그러니 제발 이런폼 가진 스작 확실히 붙잡고 가자 피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