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로 치면 사령관이 되어 레모네이드들 전부 암컷으로 만들고


철충을 없앤뒤 이젠 해피 라이프만 남을 줄 알았는데


꿈이었고 눈떠보니 드씨네 야가다집 아들래미로 깨어남


하지만 꿈에서 본 사령관의 행적을 참고하여


삼안의 정치싸움에 이골이나 도망쳐 숨어지내는 지석게이의 숨겨진 아버지를 찾아가


관심법으로 설득해 지분 죄다 가져와서


지석게이의 대가리를 깨고 삼안의 회장으로 거듭나고 끝나는 엔딩 수준인데


왜케 족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