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라오 전투 시스템 특성상


수십개의 버프/디버프를 쌓아올려서 오토로 돌아가게 하거나(90%) 수동컨 하는(10%) 빌드라서


라오 전투는 일종의 TCG 덱 빌딩 개념으로 봐도 무방할거임


비슷비슷한 효과가 상위하위상호 호환이 되는 수백종의 카드를 가지고 루트를 짜는거니까.


일례로 프커 같은 경우 보면 버프 디버프 같은게 소 중 대 특대 이런식으로 딱 떨어지게 해놓는 식이잖음?


지금 라오는 버프 효과들이 10%... 33%... 90%... 125% 이런식으로 섞여있다보니 난잡한거도 사실이고...


근데 이제와서 이걸 정리하기에는 너무 먼길온거라 최근 나오는 캐릭터들 및 개선으로 조금씩 조금씩 수정하는 방법 말고 없는거도 맞긴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