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밴트 하기 전에 잠깐 접었다가 복귀했는데 스토리는 무난무난하게 맛있었음.


최대한 여러 인물 스포트라이트 주는 것도 괜찮았지만, 아직 스작이 몽구스를 살릴 방안은 찾지 못한듯.

그 빙룡이랑 페누로 백업 하는거 보니 뭐.....


대신 오랜만에 키무라 얼굴 봐서 좋았음.

리엔은 오랜만에 주역이고, 브린휠드는 영 안어울리는 분위기와 모습을 잘 설정으로 녹여냈다는 생각이 들고, 찐조는 언제나 찐조고, 젖조는 신박하더라ㅋㅋㅋㅋㅌ 심지어 아스널, 메인, 바바리아나를 이은 착정마 조에 포함되려나 생각도 드네ㅋㅋㅋ


여튼 2부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재화 좀 얻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