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섬 + 항거할수 없는 절망 이런 느낌이 존나 잘살아있어서


진짜 초반에 엄청 몰입해서봤는데


제대로 결말이 안나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장르가 바뀌어서 주인공이 몬헌하는 만화가 되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