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라오 소설 한번 만들고 싶어서 써봤는데 닐드럭만 생각나서 바로 삭제했어 사령관이 과거에 전쟁에서 바이오로이드들을 소모품 처럼 사용한 장교였던 것이 밝혀져서 갈등을 겪는 내용인데 ‘악의 평범성’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다시 보니까 재미없고 많이 교조적이어서 지웠어 다른건 모르겠는데 연애를 잘 안해봐서 달달한 대화, 꼴리는 스킨쉽을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