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는 연중이다


보통 대욕장에선 사람들의 씻는소리와 정겹게 대화하는 소리가 오가는 게 맞다

하지만 지금 이곳에서는 


"으흣..아앙....좋아요..좀 더...아읏...으응..."


앨리스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탕에서 물이 빠져나간다


"후웃...읏...으읏..."


"으읏...그만하려고?"


"후훗... 탕에서 해버리면 대리 님의 정자 다 못 받잖아요?"


가슴을 빨며 엉덩이를 주무르며 피스톤 질을할 떄 슬슬 사정감이 올라올때

갑자기 뺴고서는 탕에서 일어나는 앨리스 

그러고는 따라오라는 듯 보기만 해도 오만 생각이 다 드는 큰 엉덩이를 흔들며 걸어간다

몇 걸음 정도 멀리 걷지 않고 바닥에 그대로 누우며 다리를 벌린다


"자~ 푸욱~ 푸욱~ 하고 발산하고 싶으신 만큼 찐~득하게 사랑해주시면 된답니다? ♡"


분홍색의 풀어헤친 긴 머리카락이 바닥에 깔려있고 그 위에는 새하얀 피부에 색기 넘치는 아름다운 푸른 눈

그리고 새하얀 피부에 눈에 확 띄는 분홍색의 유륜과 유두, 애액을 흘리고 주인을 찾듯 조금씩 뻐끔거리는 보지

탕에서는 몰라도 나와서 가까이 있으니 느껴지는 그녀의 몸에서 나는 향취까지


"아앙..으읏...그렇게 깊숙히..박으시고오....♡"


"하아...하아...사람 미치게 하는 건 도가 텄네 정말.."


"아앙...앙...완전히 열중해버리셔서는... 흐그읏...! ♡"


"후우...후우...."


앨리스처럼 고압적인 애들을 만나면 이제는 오기가 생긴단 말이지

쾌락에 얼굴이 풀어진 모습을 꼭 봐야지 직성이 풀리겠다


"흐읏..으응...가슴이랑...동시에...아앙..앙....♡"


이제 쌀 것 같다 대충 예상하긴 했는데 앨리스는 이걸로는 전혀 어림도 없는 것 같다..

아 포이랑 할 때 생각나


사정감이 올라오는 걸 참지 않고 그대로 허리를 그냥 쳐 박아 앨리스의 가장 안쪽까지 

뚫으려는 올려치는 김대리 

그대로 사정하며 앨리스도 생각보다 적극적인 그의 태도에 마음에 들어하며 절정을 맞이한다


"으흐읏....! 아..따뜻하네요...이 감각... 중독될 것 같아..♡"


"후우....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아직 만족은 안했지?"


그 말에 대답이라도 하는 듯 몸을 일으켜 김대리를 밀치고 그대로 위에 올라타는 앨리스


"당연한 걸 물으시면 어떡해요. ♡"


"그럴 것 같더라..."


이제는 완전히 봉인이 풀리기라도 한 듯 

쾌락에 절여진... 아니 지금 눈 앞에 남자를 재기불능으로 따먹겠다는 목적이 뚜렷이 보이는 눈이다

그녀가 허리를 흔들 때 아래에 있는 정말 몇 번 보기 힘든 장관을 보고 있다 

거대한 생 젖가슴이 위 아래로 흔들리며 앨리스의 얼굴이 가려졌다 보였다 반복한다 

어디서 봤는데 이거...


"하아..하아... 저는 이렇게...대리 님한테 열중하는데..."


"...? 무슨 말을..읍...츕...으읍..."


"츕..쪼옥...츕..츄읍...쯉...춥...♡"


여자의 감이라는걸까 딴 생각하는 건 어찌 그리 기가막히게 잘 아는지

몸을 눕혀 가슴을 바짝 갖다대고 키스하며 허리를 거칠게 놀린다

만약 뒤에서 누가 이 광경을 지켜보면 강간 당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리고 지금까지 해봤던 키스와는 전혀 다른 애정보다는 혀 자체에 펠라를 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진득한..


"츄붑...츕....응..으응..쯉..츄웁...츕.."


입 안을 전체를 음미하겠다는 듯 윗 천장 아래 잇몸까지 꼼꼼하게 빨아대며

혀 쓰는 건 어디서 배워온건지 혀끼리 얽히고 설키며 입을 좀 떼서 숨이라도 쉴려하면 

혀를 입술로 물어서 그대로 쪽 쪽 빨아가며 절대 놔주질 않는다


그러면서도 허리는 게속 움직이고 내가 잘못 생각했다

자지는 보지를 이길 수 없다 


"크흡...읍...으읍...읏..."


"푸하아... 아아... 대리 님 얼굴...지금 너무 사랑스러워요...♡"


"허억...허억....조금만 쉬고..."


"안돼요 ♡"


"크흣...아....앨리스..."


"네에~ 대리 님...부르셨어요? 후훗.. 얼굴도 완전히 풀어지셔선...미칠 것 같아요..하아...하아..."


"좀 봐줘... 이렇게 섹스하는 건 처음인데.."


"그래요? 그럼 사랑해 앨리스.. 라고 한 번만 해주실래요?"


이쯤오면 누구라도 알거다 고작 그 한 마디로 멈출 생각도 상냥하게 해주지 않을거라고...

그래도 나는 실낱같은 희망을 손에 쥐고.. 그녀에게 말한다


"사랑해..앨리스...으윽...아..."


"흐그읏...으힛..으햐...아....최고에요... 결국에 쾌락에 져버리고선... 마음에도 없는 사랑 고백을 하면서.. 범해진다..

어때요..? 대리 님도 등골이 오싹 오싹해지진 않으신가요? 아.. 방금 걸로 완전히 한 번 가버렸어요...♡"


그 뒤는 대충 기억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앨리스한테서 주도권도 못가지고 오고 장난감처럼 다뤄져서

짜이고 가끔 상냥해졌다 싶으면 다시 거칠게 변하고

하다 하다 별명까지 생겨버렸다 아직도 기억난다 벽에 두 손을 대고 뒤에서 할 때 

목을 조금 돌리면서 요염한 표정으로 우리 귀여운 강아지 라고 했던 앨리스의 희열에 가득 찬 눈이랑..음탕하게 웃고있던 입이.. 





"오빠~?"


"으어어...."


"일어나~"


"으어어억?"


"빠알리~"


누군가 날 게속 부른다 뭐지 난 죽은 게 아니었나


"끄어흡...으...허리 아퍼...."


"......"


"아 드디어 일어났다!"


"닥터..? 나는 왜 여기...아."


눈을 뜬 곳은 닥터의 연구실이었고 주변에는 장화와 천아, 미호 같이 수영장에서 놀았던 애들과

그리고 대욕장에서 처음 봤던 눈과는 전혀 다른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는 앨리스가 서 있었다


"몸은 괜찮지?"


"응..조금 허리 아픈 거 빼면.."


"그거야 그렇게 해대면 그렇겠지~"


"아하하..."


일어나서 보는 광경이 살벌한 광경은 아니라 다행이다 앨리스와 일행들은 이야기가 잘 된 모양인지

서로 별 터치는 없다 그렇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 앉아 있는데


"후훗.. 최고였어요. 주인님.. 왕~♡"


날 가만히 쳐다만 보던 앨리스가 한 손을 강아지처럼 휙 내저으며 개소리를 내더니 윙크를 하곤 나갔다

순간 그 광경을 본 나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걸 느꼈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무섭게 다들 별 반응이 없었다


아니 그 고압적이고 자기 주인 말고는 제대로 안 따르는 애가 저러고 나가는데 왜 아무도 반응이 없어

뭔가 놀라거나 최소한 이상하다고라도 봐야 하는거 아냐?? 

그보다 주인? 내가? 왜? 재 주인은 사령관이 잖아


"음... 오빠 궁금한게 많은 표정이네..."


"아니 대체 무슨일이..."


"그.. 오빠 내가 말해줄게..."


내 소매를 잡고 얼굴을 붉히며 다가온 장화 

뭘까 나 애네한테 뭔 짓을 했었나


"그러니까...그게..."


장화의 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다들 마사지가 끝나고 돌아다니면서 먹을거 먹고 놀다가 대충 내가 방에 삐져서 들어갔겠지 하고

과자랑 음료를 사서 기다리는데 오질 않으니 걱정되서 돌아다니며 찾다가 탈론 페더가 말해줘서

대욕장으로 왔다고 한다 

문 앞에서는 여자의 교성이 들렸고 대체 뭘 하고 있길래 밤 10시까지 그러고 있나 했더니

내가 앨리스 머리채 잡고 후배위로 게속 미친 듯이 허리를 놀리고 있었단다 

나는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튼 그렇게 격하게 하니 앨리스는 머리는 다 땀에 절여져 눌러 붙었고 몸은 조금씩 경련하며 눈은 완전히 풀리고  

허리는 빠져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나도 마지막으로 사정을 했는지 그대로 쓰러졌다는데

뭐 이거 나 말고 또 다른 남자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목격담이 들리는 것 같다


"본인은 아쉬울지 어떨지 몰라도 뇌파는 분명 오빠였거든~"


".....그래 그건 그렇다 하겠다는데.. 그래서 너희도 다 본거야..?"


"""응...."""


"....탈론 페더가 보고 알려줬다고 했지?"


그 말에 리앤이 반응한다


"어... 되게 기뻐하더라 아마 탈론 허브에서 지금까지 영상 중에 제일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목표가 하나 더 생겼다 수치플로 어떻게든 탈론 페더 한 번 울려볼거야 어떻게든


"아 참고로 언니들이랑 또 할거면 괜찮아~ 몸은 전혀 문제없어!"


"아하하..."


다들 곤란한 듯 얼굴만 붉히고 말하지 않고 있을 때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들어와~"


들어온 건 이그니스...어 왜 옷을 저걸 입고 있어 


"안녕하세요.. 저..대리 님 데리러 왔는데..."


"저를요?"


"흠흠 다녀와 봐 남친.. 그 우리끼리 할 이야기가 좀 생겨서.."


"어? 같이 놀러갈거 아니었어?"


"아냐 아냐 일단 다녀와."


"응.. 알았어.."


본인들끼리만 이야기할게 있다니 별 할말이 없긴한데 조금 섭섭할지도 모르겠다

그래 나도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여자애들도 뭔가 있겠지

그보다 이그니스는 대체 왜 마왕간부 옷 입고 여길 왔니...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대리 님."


"아뇨 뭐 널린 게 시간이니까.. 근데 무슨 일로 부르신건지?"


"하하... 골타리온 씨가 설명 해주실거에요."


"아..."


아 골타리온이 두 장 겹쳐 싸인해라 그건가 근데 겨울방주 아니었나..?

왜 이걸 지금와서...  


지금까지도 여러 선택으로 후회 많이 하긴 했지만 이번껀 좀 더 많이 후회됐다 

게임에서나 웃으면서 봤지 백토가 그렇게 미친...아니다 됐다 됐어..


질문. 곤란. 

곤란하다고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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