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 그럼 찍겠….어어…”
“왜 그래?”
“저기 저 분은…”
“아, 애들 유모야, 너무 신경 쓰지..”
“이런 싹바가지없는 새끼가, 누가 애들 유모야?!”
“저저..씨발..귀는 밝아가지고..”
“다 들려!”
“아휴..그래, 그럼 합의봐서 이모로 해. 됐냐?”
“흥!“
”야. 근데, 이모도 기분 나쁜거 아냐..?“
”몰라..나한테 묻지마..니 친구잖아..“
”야이! 내 친구가 니 친구고 니 친구가 내 친구지! 뭔..!“
”아빠아빠! 저기 카메라 봐야지!“
”맞아. 모처럼 날인데.“
”….그래! 니들 말대로 모처럼 날인데 저딴 년한테 휘둘릴 순 없지! 암!“
“뭐 이 새꺄?!”
”그..그럼 찍겠습니다..하나..! 둘..!“
“”“”참치~!“”“”
정말 오랫만에 티키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