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이런 대형 이벤트를 그냥 넘기는 그 자체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

거창한걸 기대한것도 아니고 그래도 4주년 축하 멘트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뭔가 게임이 방치 된 느낌이라 좀 많이 서운하네..

여자친구 생일 챙기려고 케이크 준비하고 불러 주길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는 생일 원래 안 챙긴다고 그냥 쌩까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