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소중한 스킨을 먼저 가져가다니.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게 잘 됐으니까.

만나서 반가워요. 난 아쿠아.

난 코코에요.

사이좋게 지내요.


끓어오르는 충동을 참지 못하고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