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 대상 실험: https://arca.live/b/lastorigin/6817086 


테티스의 액티브 1스는 특이하게도 적중 보정이 음수로 들어간다. 즉 스킬 시전 시 기본 적중보다 낮게 수치가 들어가는 셈이다.



한편, 테티스의 패시브 1번에 의하면, 세이렌을 패시브 1번 범위 내에 배치할 경우, 세이렌의 공격을 지원공격하는 옵션이 생긴다.


원래대로라면 지원공격에는 액티브 1 스킬의 부가옵션이 붙지 않는 상태로 적용이 되야 하지만, 칼리스타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 친구도 지원공격에 적중 보정이 붙여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적중률을 80%가 살짝 넘게 맞춰주었다.


패시브 1번에 자체 적중 20% 증가 옵션이 있기 때문에, 80%의 적중률을 넘기면 일반적으로 액티브 1스킬의 적중 역보정만 아니면 회피율 0%의 적한테는 항상 명중하게 된다.




배치는 다음과 같이 붙여준다. 세이렌과 테티스가 인접할 경우 세이렌이 적중 버프를 뿌리기 때문에 실험에 차질이 생긴다.


세띠는 선턴잡이 및 테티스 보호용으로, 자체적으로 별도의 적중 버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대기만 계속 시켜준다.


이 상태로 회피율 0%인 언더왓쳐에게 세이렌이 공격할 경우, 테티스의 지원 공격이 명중하는지 명중하지 않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제 없이 적중률이 100%을 살짝 넘는 상태임을 볼 수 있다.


0.5%의 오차가 있지만, 적중 역보정이 붙는지만 확인하는 실험이므로 해당 수치는 충분히 무시 가능한 수치이다.




일단 직접 액티브 1스킬을 시전한 모습이다. 당연하게도 회피하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이번엔 세이렌의 공격 후 테티스의 지원 공격 상황이다.


보다시피, 액티스 1스킬의 적중 역보정이 걸려, 적중 역보정이 걸리지 말아야 하는 지원 공격에서도 적중 역보정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혹시나 테티스가 먼저 액티브 1스 시전을 하여 감소된 적중으로 이렇게 된 게 아닌가 생각할수도 있기에, 이번엔 테티스를 대기시키고 스킬을 발동시켜보았다.



대기시킨 후 테티스의 지원 공격이 발동된 걸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 경우에도 테티스의 지원 공격에 적중 역보정이 걸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줄 요약

1. 칼리스타의 액티브 1스킬에 있는 적중 보정은 지원 공격 판정을 받는 재공격에서도 보정을 받는다.

2. 반대로, 테티스의 액티브 1스킬에 있는 적중 역보정은 지원 공격에서도 역보정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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