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여고의 'The 강령술사' 헬라


평소엔 소심한 성격이지만 마스크만 쓰면 진짜로 인격이 바뀌고 목소리도 달라진다


"강령술을 할려면 우선 시체부터 만들어야하지 않냐"라는 마스크 인격의 논리로 ags들을 사냥하는데 피해자들의 손톱을 수집하는 잔인한 취향을 가지고있다


속옷, 특히 팬티는 안 입는게 상식이라고 주장한다


버뮤다 여고의 '파이어 펀치' 브륀힐드


진짜로 불을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영국의 철충남고에 '장난'을 실시한건 유명하다


원래는 배우지망생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었고 현재는 반려견 '가름'(포메라니안, 1살)과 같이 살고있다


겉으론 까칠해도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다

페어리 여고의 '아이스 에이지' 티타니아


카페 아모르의 단골이었다가 제빙기로 스카웃되어 맹활약중이며


자신의 여동생들과는 어색한 관계였고 특히 자신의 쌍둥이 자매에겐 대놓고 적개심을 드러냈으나 최근엔 점점 나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얼마전 학주의 두발 단속에 걸려 강제로 염색을 당해버렸고 그날 이후 의문의 한파가 전세계를 덮치고있다


골든워커즈 실업고의 문호이자 '글쟁이 커미션' 그자체


테일러 클로스컷


취미로 쓰던 소설이 어쩐지 인기를 끌게되어 글미션으로 용돈벌이중이며 그 유명세는 다른 과는 물론 다른 학교까지 퍼져있다


실기 시간 때마다 원자재 절약과 옷은 야해야한다는걸 이유로 옷의 면적을 줄이다못해 아예 없애버리려는 과감한 시도를 보여주며 


왠진 몰라도 '가구'라는 단어를 들으면 움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