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사는놈들이 화풀인지 뭔지 개를 잡는거 같더라고

머 쿵쿵 거리는소리랑 끼잉끼잉 거리는 소리 가끔 들리더니 요즘엔 잘 안짖어대는데


이제 좀 조용해져서 살만하다싶어서 기분 좋으면서도 막상 또 살만해지니까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