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모호할 수도 있는데 지금처럼 대체재 씹덕겜들(일러+가챠 장사)이 많아지기 전에는 
그래도 착한BM, 소통하는 운영, 기적과 같이 알아서 폭죽마냥 터져주는 동종업계들 
꿈같은 시간속에서 라오를 했었지. 
지금이 지나가면 나아지겠지라는 그 바램하나로 대동단결 하던 그 시절  ㅋㅋㅋㅋㅋㅋ (통수맞긴 했지만)

챈 분위기의 수호자, 갓겜충, 틀군삼, 경성빵집에서 빵먹으면서 데이트하던 시절마냥 오라이 보면서 오리지날 감수성으로 낄낄대고 
지나고보니 라오도 ㄹㅇ 파란만장했어. 

다시 새로운 사령탑이 잘 이끌어서 새드엔딩만 나지 않길 기도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