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거
밸패:만족스럽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본인은 만족한.
캐릭성:그동안 소외된 애들 챙겨준 거 잘하는 거 같음.
스토리: 아 이건 스작 칭찬해야지.
로드맵 : 이게 대부분 공수표일진 상황 봐야알겠지만
나름 현실적으로 잘 짠 거 같음. 개인적인 기준으론
일러레들 외주 적극 채용: 태시 작가나
이번 외주 작가들 보니까 장기 외주도 괜찮겠다 싶음.
스마조 운영 때 그동안 정규직이었던 사람들도 몇개월이나 길어야 1년 있다 나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여서
현실적으론 이 방법을 선택한 게 많이 늦었지만
잘했다 생각.
부족한 거
Sd,라투디 문제:긴말 안함. 기다리게 했는데 욕먹을
만한 퀄리티니까 한 만큼 욕먹는 거임.
내부사정이 어쨌든 고객에겐
결과가 중요하니. 분발해라.
PPT 같은 소통:
만우절 이전 3년간 라오는 이전에 남들에게 부족한 소통을 무기로 오라이 같은 방송이나 게임 외적인 것으로 인기를 끌었고 많은 라붕이들도 그 모습에 시작한 사람도 꽤 있을 거임. 지금 생각하면 그게 다 어두운 부분을 가린채 쇼하는 거였고. 그래도 이 게임이 우리랑 대화하고 노는 느낌이어서 그런갑다하고 넘어간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음.
근데 이젠 아님. 예전같이 하려고 노력한다 해도
잃어버린 신뢰를 찾는데는 꽤 많이 힘들 것으로 보임.
그동안 주년 행사 잘 챙겨줬는데 안 챙겨준 거보면
내부적인 이유가 어찌됐던 간에 그동안 줬던걸
이번에 안 주면 유저들은 당연히 입만 잘턴다고
실망하고 욕하는 게 정상.
잠수함 패치 그런 거도 있긴 한데 이런 건
요피디만의 문제도 아니고 다른 게임들도 자주 이러니
그런 갑다함.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무덤덤한 사람도 있는 거지.
맨날 공수표 던지네.
이미 겜 뒤졌어. 뭘 또 지켜봐
뭐가 맞는 소리냐 하나도 안 맞는데
라고 할 순 있는데
챈 안 보고 게임 돌릴 땐 그닥 불만 못느끼고
그럭저럭 할만해서 개인적으론
요즘 겜 만족하고 함. 과거 처럼 게임 외적으로
볼게 많고 그런 건 아니라 아쉽지만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고 그 사람들 생각도 맞은 게 많으며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버닝해주니까 게임이
코딱지만큼이라도 변하는 거에 감사함.
내 주관적으로 본 장단점이니
하자투성이고 반박하면 님 말이 100프로 맞음.
그냥 이런 유저들도 여러 있다는 거지.
아닌 사람들도 여러 있는 거 처럼.
뭐 단점이야 더 찾으면 있겠지.
이상한 놈이 물흐린다 생각되서
비추 수없이 박혀도 상관없음.
그 생각이 잘못됐다 생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