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만 봐도 단계만 올라가는 토벌전 난이도 가지고 쓴소리 들었는데


거긴 어떻게 보면 캐릭 성능이 과금으로 때워지고 장비의 랜덤성으로 인해서 응 그건 니가 약해서야! 라고 하는 난 쉽게 깻는데? 분탕이 물을 흐릴수 있었음


근데 라오는 어떻게보면 매우 정직하게도, 로직을 따르면 되는 방식이라 로직만 지키면 무적권 클리어가 됨


즉, 기획자가 로직을 존나게 잘 짜야 유저가 재미를 느낄수있다는거임.


결국 그 로직에 따른 반응성 루트를 짜기 매우 어렵다보니 샌드백 만드는걸로 쉬운길 가려고 드는건 사람으로서는 이해함. 게이머로서는 이해 못하는거지만


막말로 라오가 반턴제 실시간 조작으로 어느정도 유저가 액션을 통해 통제 가능한 게임이였으면


??? : 아니 시발 별의 아이 전멸기 뭐임? 시발 알바가 녹는데?


??? : 응! 그건 니가 패턴을 못끊은 잘못이야! 스카디 해킹으로 스턴 넣었어야지 ㅋㅋㅋㅋ 난 코코 넣고도 깸 ㅋㅋㅋ


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