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농담이고


여러모로 아쉽고 불만이 나오는 상황인건 맞는데

아직 나오지도 않은 일을 미래보고온 닥터스트레인지마냥 대출해서 까는건 그만하자


현재 있는것만으로도 깔게 많은데 굳이 확정되지 않은 미래일까지 가져다 까고있어

걱정된다 수준이면 이해가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거 못했으니까 저것도 못할거라고 확정짓고 까는놈들이 보임


아무리 망할확률이 9할이 넘어보여도 아직 나오지도 않은 일을 어차피 망했다고 그것도 제대로 못만드냐고 하는데 이게 미래를 보고온건지 아니면 기우제를 지내는건지 모르겠다 싶은 놈들이 보임


그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걱정은 걱정선에서 끝나야지

저번 월드컵에서도 조별딱할거라고 그렇게 욕을 먹었지만 결국 16강 뚫었잖아? 

물론 그게 뽀록이 겹친일이긴하지만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현재 상황 ㅈ박은거 때문에 희망을 놓는건 뭐 자유지만, 그렇다고 남의 희망까지 나서서 제초해줄 필요는 없어

적어도 나는 사양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