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독 라오만 더 심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그거야 물론 문제가 더 많아서 그런 거겠지만, 그래도 게임 아끼는 놈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악귀소리 들어가면서 쓴소리 하는 게 어찌보면 정말 아낀다는 증거가 아닐까? 


게임에 애정이 없었다면 소리 소문없이 진작 접었겠지.


솔직히 옛날에 불지를 땐


" 잘 좀 해 시발새끼야!! " 라면서 화난 것 같았는데


지금은 뭔가 애잔하게 욕하는 것 같음.


여러모로 잘 됐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