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고 마누라가 갔었는데 


음식 하나도 안맞아서 근처 한인마트에서 재료사서


한달동안 한식 해먹었다고 들었음


물가 애미 창렬이고 커피도 가는길에 다 얼음 녹아서 밍밍해져서 빡친다고


맨날 연락오더라


아 그래? 힘들겠네 하면서 난 거실TV로 미러링해서 찌찌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