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 기억에 남는건 1년 꿇었던 두사람인데


내가 그림그리는거보고 차 한대 그려보라고해서 그려줬더니 그 뒤로 미묘하게 친근해짐


한명은 그거보고 좋아해서 이후로는 굳이 안건들고 그냥 잘 지냈고


그 한명이랑 같이다니던 다른 한명은 나 ㅈㄴ 맘에 안들어함 근데 저 맘에들어하는 일진이 왜 애를 건드냐 하면서 커버해줌


이게 미소녀 백갸루였다면~ 하고 상상해본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