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태초에 침수가 있었으니, 피카츄!

침수/감전 메타. 리오보로스 때 본격화.

지금의 기동덱의 글라시아스 느낌으로, 로크가 쓰이던 시절이기도 하다.


02. 라이터가 필요하다.

화속성 공격으로 '점화'시켜야하는 철충의 등장.

이 때문에 화속성 유닛들이 점화를 위해 한기씩 투입되는 경우가 생겼고,

각종 발굴로 화저깍을 통한 극딜 등으로, 카엔 등 나름 화속성 요원들이 활약한다.


03. 돌고돌아 다시 침수, 그런데 절대영도!

다시 돌고 돌아, 돌아온 침수. 그러나 이번 파트너는 빙결이었다.

글라시아스 등을 위시한 강력한 빙결덱은, 상대방의 모가지를 꺽어버리면서,

혹은 유사턴밀을 선보이며 대가리를 깨버렸다.


번외)

라오 초기에 부식도 속성 공격인줄 알았음. 뭐 도트템/고정뎀 컨셉인줄 알았지.


그러고보면

오히려 초기때가 나름 속성별로 컨셉이 보였는데

요즘 속성보면 그냥 팔레트 스왑이라고 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속성의 특성 자체는 거의사 라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