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는 전체적으로 볼 때 전개 자체는 빠르진 않은데 뭔가 진행이 성급한 느낌

완급조절을 못한다 해야될지, 멀린의 정체나 심리 묘사처럼 자세히 묘사해야 될 부분은 금방 넘어가고 다소 사족인 부분은 긴 것 같음


분량 제한이라도 있는걸까.


분노의 늑대 송곳니는 글자수 자체는 그리 많진 않아도 내용이 충실한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