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가 입혔다고 하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다 비치는 얇은 수술용 환자복 입음 이것조차 입히기 아깝다고 아까워 함 늘 재정난임


2. 엄청 튼튼한 벨트로 구속당해있음 누군가 절대 안풀릴거라고 자신하면 무조건 하루 이내에 풀리거나 끊어짐


3. 벨트 풀리면 얌전했던 모습 그대로 폭주하거나 성격이 완전 딴판이 됨 (에밀리는 왠지 전자일거같음)


4. 다들 실험체를 사람으로 취급 안하는데 그 중에 꼭 실험체한테 꼴리는 이상성욕자가 있음 (이 경우 2번 항목으로 넘어감)


그런 느낌으로 구속복 에밀리 낙서 그려봄... 반응 좋으면 완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