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석사 수료해놓고 논문쓰기 싫어서 비비적대며 버티다가

그래도 졸업은 해야지 싶어서 논문을 썼는데,

21년 12월 20일, 

이때가 논문 초본 완성하고 교수님한테 탈탈 털리면서 한참 수정본 만들던 시기


22년 10월 25일,

최종 수정본의 수정본 만들면서 영문교정 주고받고 하면서 마무리 작업하던시기 


였음. 

논문쓰다 머리아플때 저렇게 다른쪽으로 머리쓸일이 있어서 참 좋았던거 같음.


그리고 마침내 다다음주에 학위수여식을 하게 된다.

이분야에서는 석사는 의미 없다고 박사도 하라시지만 

지잡대 출신이 수도권 대학원에서 석사 해서

학벌세탁 완료했으니 더이상 미련은 없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