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개체이지만 서로 다른길을 걸으면서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버린 둘의 모습


그리고 그 대비가 너무 좋았음


진지하게 생각할만한 거리도 많았고


컷신도 넉넉해서 몰입도도 정말 좋았음


아니 근데 이년이 구슬비키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