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난이도 최하

난이도가 낮은 이유는 간단한데.

01. 보직 변경으로 대부분의 문제 해결

02. SD 새로 작업하지 않아도 됨.

03. 스킬만 내부적으로 건드리면 끝.

이기 때문. 아자즈는 1스킬은 해체자 다운 조건부 덕지덕지 발라놓은 스킬에, 2스킬은 골든 팩토리다.

즉 쓸데없는 보호 매커니즘을 버리고, 깔끔하게 해체자/기술자 기믹을 패시브에 넣어두고서,

1스킬은 단일대상의 강력한 디버프/턴밀류로

2스킬은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버프토템 설치

정도로 조정해버리면 끝난다는것. 거듭 말하지만 SD를 새로 작업할 이유조차 없다.



-조금 까다로움

설치물이 하필 빼도 박도 못하는 토순이라서 생긴 이슈.

즉 얘는 보직을 바꾸더라도, 최소한 노움처럼 '스킬 변경 / 즉 SD 변경'이라는 이슈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노움의 선례로 보호기/설치물 조합은 병신 그 자체기 때문에, 보호기로 남는다면 설치물을 날려야해서 일이 생기고,

보호기를 포기하더라도, 새로 스킬을 줘야해서 어짜피 일이 생기는 일종의 가불기 상태에 직면했기 때문.

그나마, 승급이 없고, 패시브 자체를 수정할 필요 까진 없는 점은 호재.



-케바케(보류)

타이거의 타이거스러운 타이거로 인해, 타이거하기 때문에.

의외로 기믹파훼등으로 쓰일 여지가 있긴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 부분적인 부분.

솔직히 얘는 쓸려고 하면 설치물 탱커 중에서는 그대로 나름 탱킹이 되는 편이라 뭐라 할지 모르겠다.



-쉬운편.

빌어쳐먹을 탑돌이만 좀 어떻게 개선하면 해결된다.

1전투에 1번 설치 가능한 대신 능력치를 짱짱하게 주던지.

여러번 설치하는 대신, 딜 보다는 서폿에 가까운 느낌으로, (절대적중+무반격+회피떡락디버프 끼얹기) 같은 식.



그러니 일단

아자즈 부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