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철충남:"나는 철충남이올시다."


레아:"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철충남:"성배를 찾는것이올시다."


레아:"제비의 평균 비행속도는 몇인가요?"


철충남:"그 제비가 슬레이프니르를 말하는 것이냐 엠프리스를 말하는 것이냐?"


레아:"엥? 그건 저도 모르는데.... 꺄아아아아아아악!"


브라우니:"사령관님은 어떻게 그렇게 제비에 대해 잘 아시는검까?"


철충남:"왕이 되기 위해서는 그 쯤은 갖추고 있어야하니라."





오늘 아쌉에 몬티파이튼 이야기 나오길래 퍼뜩 떠올라서 써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