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물마시려는 / 입으로 먹는 / 옆에 먹여주는 홍련 3명(케르베로스) 



tag: multiple heads, conjo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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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해, 안그럼 어떻게 먹으려고"

"......"


오른쪽) "여기, 아~"

가운데) "..... 아..."

우물우물



 

왼쪽) "여기 물컵 어디있어? 안보이는데"

오른쪽) "거기 앞에 있어 물컵 바로 옆에... 앗..."

가운데) "......"


양팔을 움직일 수 없으니 얼굴에 소스가 묻은것도 스스로 못닦고 양옆에서 떠먹여주는 걸 아기새마냥 받아먹을 수밖에 없는 홍련(가운데)

팔을 못쓰니 허리를 숙여 머리를 그릇앞에 갖다대서 먹으려고 했지만 커다란 가슴이 테이블에 걸려서 음식 앞에 가지도 못했다


"엄마들 쮸쮸 진짜커!... 엄마들? 엄마? 뭐라고 불러야하지?"

"얘는.... 그러게?"

실험 중 사고로 홍련이 3배로 늘어났는데 이걸 뭐라고 불러야할지 난감한 미호와 드라코


"어차피 항상 붙어다니는데 그냥 엄마라고 부르면 안돼? 왼쪽엄마 가운데엄마 오른쪽엄마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엄마가 셋이라 좋으시겠어요



오른쪽) "다 먹으면 냉장고에 반찬통 넣고 설거지 좀 해줄래? 싱크대 안에 그릇들이 안보여서"

사고 이후의 몸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짝과 냉장고 문으로 가슴을 때리고 손씻다가 가슴밑을 적신게 오늘 아침만해도 수차례인 홍련(들)


일상은 계속된다


추가 ) 다음날




가운데) "이게... 뭐야?"

오른쪽) "턱받이, 이제 흘려도 괜찮아"

가운데) "이런건 애기들이나 쓰는게..."




위 홍련(들)에게 다음 입힐 옷이나 상황 추천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