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유저들 잡았을 때에 스마조가 제대로 게임을 손봐야 했음, 아무리 스토리가 ㅈ박았네 시스템 ㅈ같네해도 '착한 게임'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매출도 올랐으니까


근데 어차피 단기적으로 쓰고 버릴 게임이었다는 한계때문에(+원래 운영자들이 이상해서) 운영도 더이상 착하다고 봐줄 수 없는 상황이 되는데 거기에 만우절 이벤트까지 끼얹어지고 코큰놈이랑 복사단 논란까지 점화되니까 버틸 수가 없는거지


피그에 팔렸다고는 하는데 이미 라오가 다시 회생하길 바라지만 솔직히 이미 초반에 잡을 수 있었던 고기들 다 놓치고 다른 대체 게임들이 치고나오는 시점이라 얼마나 오래 갈지는 잘 모르겠음, 피그 인수부터는 게임도 접고 아카라이브도 접으려고 했던 때라 잘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른 모바일겜들처럼 오래만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