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 말하기 그렇고 김칫국 마시는것 같지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게임이 조금씩 생기(?)를 되찾고 있어서 너무 좋다.

이 생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챈이 좋은쪽으로 시끌벅적해져서 너무 좋다.

특히 아직까지 이 게임 그림 그려주는 사람들 너무 고맙다.

진짜 픽시브 옛날 그림 뒤져보면서 그렇게 많았던 그림 그려주는 사람이 줄어든것도 보고..

옛날 그려줬던 사람들이 인기 많은 윗 동네 게임 그리는 거나 수상한 퍼리를 그리는 거 보면서 아직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하고싶다.

 올해 4월달에 어떤 폭탄이 터질지는 알 수 도 없고 또 어떤 무슨 병크를 저지를지는 모르겠지만..

참 마지막까지 다같이 남아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