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호라이즌에 대비되게 적흑 세라복에 검은 빤스를 입고 사령관을 유혹하고 처음 밤시중을 들게 된 감마와 멀린

겉으로는 호기롭게 '네가 날 즐겁게 할 수 있을까?무용을 밤에 헐떡거리게 만든다는 그걸로 나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라고 말하지만 사실 얼굴 시뻘게져서 표정도 안절부절


거기에 더해 철남충의 아래에 달린 50cm 공포파괴자를 보고 '어..어...'하고 당황하는 감마

'잠깐만,잠깐만,아직 그게 발기가 덜 된거라고?'하면서 당황하다가 멀린의 인도 아래에 검은 빤스를 벗기고 흥분해서 이미 젖은 그 곳으로 철남충의 공포파괴자가 주저없이 들어간다.


푸-욱


하고 들어가니 배가 볼록해지고

'잠깐만!너무 아파,잠깐만!'하면소 소리를 지르는데 멀린이 옆에서 '괜찮아요 대장님 처음에는 다 그래요.조금만 지나면 익숙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말하지


'음,그런가...'라고 대답하다가 '잠깐만,부관.부관은 그걸 어떻게 알지?'라고 말하는 감마에게 대답 못하고 어버버하는 멀린


당연히 멀린은 감마 합류전부터 진작부터 떡치고 있었지


'감히 대장인 나보다 부관인 네가 선수를 쳐!'하면서 화를 내는데 본격적으로 박아대기 시작한 철남충의 공세에 순식간에 그저 헐떡거리는 암컷이 된 감마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