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부부가 미국 유학 다녀와서 말해준 썰임

매제 아는 후배 한명이 근처로 유학 온뎃는데


방세 싸다고 슬럼 근처에 방 구하고 계약까지 함

매제가 거기 존나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충고해 줬었는데


딱 하룻밤 지나고 나니 너무 무서워서 못있겠다고

살려달라고 해서 결국 그집 월세 전부 포기하고

동생네서 1달간 같이 지냈다고 함



지금은 유학 마치고 2달전쯤에 연락왔다고 함

그때 살려줘서 감사하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