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는데 포즈가 헷갈려서


직접 포즈를 취해보면서 거울을 볼때는


스스로 목을 조르고 싶을만큼 현타가 온다



이렇게 더럽고 추악한 내가

이쁘고 찌찌큰 섹돌이나 할 포즈를

거울 앞에서 한다는게


너무 절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