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애초에 홍련을 용병으로 쓸 때는 행보호 부여+피감 딱 이거 두개만 보고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2스는 거기에 따라 오는 덤 수준이지 메인이 아니거든 적어도 내가 홍련을 쓸 때는 그랬음

그래서 아마 지금 용병으로 쓰는 것처럼은 계속 쓸 수 있을 거라고 봄

행 보호 자기 위치 안따져도 되는 건 배치 편하게 해줄 거긴 하고

그런데 밸패를 받는데 지금보다 확실하게 좋아지는 느낌이 안 드는게 문제지

예전처럼 쓸 수 있다가 아니라 새로운 운용법이 나온다던가 그래야 밸패의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 싶읆...

밸패 한번 받으면 다음에는 언제 받을지 기약도 없는데 이정도 패치는 홍련이 최애가 아닌 나도 뭔가 아쉬운데 홍련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만족스러울 것 같냐면 전혀 아닐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