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한 라붕이가 굿즈 처분한다고 하길래 살펴보다가 그냥 한 번에 다 사버렸음.



프오 아크릴 스탠드 + 캔 뱃지


디얍 라오 만화극장 아크릴 스탠드


에밀리 아크릴 스탠드




라오 아트북 + 트럼프


디얍 만화극장 + 안경닦이


뽀끄루 와펜


히루메 카드




포이 담요


포이 특대 가슴패드 



못 샀던 굿즈 싸게 사서 기분은 좋았는데


한 편으로는 굿즈 살 정도로 애정하던 라붕이가 떠난다는 점이 안타깝더라.


게임 외적인 것이 아니라 게임 내적인 이유라서 더욱.


잘 됐으면 좋겠다.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