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이 계속되면 역치가 낮아진다고

원래 자기가 가지고 있거나 당연히 자기거라고 생각하게 되면

대상에 대한 소유욕이 옅어지면서 마음과 애정이 본능적으로 멀어짐.


근데 이 자기거라고 생각하는걸 누군가 빼앗으려 들면

희미하던 소유욕구가 미친듯이 자극받게 되면서

자신의 소유물 또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강해지게 되는거.


그냥 평소에 일상이 소중하다 얘기해도 별 감흥 없었는데

코로나한테 ㄹㅇ 일상 NTR당하고 나니까 진짜로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지자너


소라넷같은데서 주로 스와핑 상대 찾거나

실제 부부들중에 네토라세 시도하는것도 그러한 심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