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질하다가 공지떴길래 뭐 나오나 해서 눌러서 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방문 벌컥 열고 들어오심

보고 있는 거 보고 아무말 안하고 다시 나가심

더럽게 쪽팔린데 어쩌지. 살면서 야한 거 보는 거 들킨적 한번도 없는데 아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