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전임 개발자(특히 복 모씨)들이
개xx들이였네.
이만한 충성유저 풀 가진 씹덕겜 한국에선 거의 없던데
이새끼들이 여태껏 번 돈으로 재투자만 제대로 했으면
에픽, 한그오 같이 롱런 하면서도 매출 잘 나오고
유저풀도 어느정도 깊은 중상타 겜은 됐을거 같은데.
앞으로 라스트오리진이라는 게임이 어떤 길로 갈지
너무 궁금해서 좀 더 가까이서 지켜보기 위해
일단 탑승해봤다.
PIG가 돈이 썩어나서 하수구에 갖다 버릴려고
라스트오리진을 산건 아닐거고
지들 딴에 계산기 두들기면서 무언가 가능성을 봤을거임.
내 모바겜생 8년차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때
이정도로 2차창작 많고 대깨들 많은 겜은 절대 쉽게 안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