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볼일 있는겸 날도 좋고, 포켓몬 GO 하기도 좋고, 간만에 카페가 땡겨서 내친김에 나갔다


날이 너무 좋아서 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너무 산뜻해서 좋더라






도망가지 않는 고양이는 어떤 존재인진 모르겠지만 식빵 자세 해놓고 심드렁 있으니 참 하찮지만 소중해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