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급은 기본적으로 웃지 않는다

진지하고 가볍지 않으며 부대를 이끌어가는 자의 책임감이 느껴진다

포징도 허리에 팔을 얹고 있거나 팔짱을 끼는 등 위엄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한다


킹치만은 예외로 웃고 있지만 자세가 매우 고고하며 저 웃음도 가볍다기보다 여왕님 속성이 묻어나온다


신캐는 포징부터가 지니야나 브라우니급인거 같다

뗑컨, 할페, 만메, 블하 모두 상큼하지만 당당하며, 전투기 컨셉에 맞게 모두 공중에 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흐벨도 떠 있지는 않지만 군인으로서의 당당한 느낌을 준다

신캐는 대장급 느낌도 없고 전투기라는 느낌은 더더욱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