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 오! 얘네가 마지막 인간님의 저항군 소속 스카이나이츠들인가! 활기차보여서 좋네. 어차피 인간에게 우리들은 소모품일테니 최대한 밝은 모습으로 보내줘야겠구만.


이후 : 죽은 기체가 없는 대신 멀리 가버린 기체가 있다니 대체 이곳의 스카이나이츠들은 무슨 기억을 갖고있는지 겪어봐야겠...  #^#&₩*#&♡♡♡♡


한달 뒤 : 오늘은 내 차례라네, 사령관!



저 기호로 표시된 부분은 알아서 상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