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히 다시 돌고 도는 우로보로스, 윤회란 키워드를 나타내는게 이름과 저 뱀눈일까? 란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

여태 스카이나이츠 대원중에 저런 눈을 지닌 캐릭이 없었잖아? 피톤에서 우로보로스 원본으로, 그리고 이전이 아닌 지금의 우로보로스로

그 경험들이 쌓이면서 지금의 우로보로스 기준으로 서사를 풀어낸다면 좆간의 끝과 그것을 뛰어넘는 그리고 계속 이어저 나가는 경험이란 컨셉이 잘만 나오면 좋을꺼 같은데 이 신캐를 어떻게 등장시킬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