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게임에서는 아트팀에서 디자인 나오고 보는 사람들은 아 이게임 회사 아트팀이 만들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유독 몇몇 게임들(뭔가 게임 IP가 약한 게임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 듯)이 특정 일러레 내세워서 게임 풀어가는데, 이게 잘 풀릴 때는 존나 빨리다가 잘 안 풀리면 존나 억까 당하는게 뭔가 그렇다.


물론 일러레들이 얼굴을 깐 것도 아니고(현재는) 회사의 특성이 그렇겠지만 여러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게 일러레 내세우는게 뭔가 방패로 내세우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깝다.